소아 야간·휴일 진료 공백 해소
양산 한아름병원 지정
[양산=뉴시스]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양산 한아름병원 전경. (사진=양산시 제공) 2026.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밤과 휴일에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경남 양산시에 달빛어린이병원이 새롭게 지정돼 소아 진료 공백 해소에 나선다.
경남도는 3월1일부터 소아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줄이고 보호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양산시에 달빛어린이병원 1곳을 추가 지정한다고 24일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 이용이 필요하지 않은 소아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외래 진료를 제공하는 제도다. 소아 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보호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도는 지난해까지 도내 11곳(창원2·진주1·통영1·사천1·김해2·밀양1·거제2·거창1)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양산시 확대를 통해 총 12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신규 지정된 한아름병원은 평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한다. 병원 1층 협력약국(365물금약국)과 연계해 진료부터 약 처방까지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아름병원에는 소아과 전문의와 전담 간호사 2명이 상시 배치돼 있으며 인근에는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위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연계 진료도 가능하다.
이도완 경남도 보건의료국장은 "소아환자의 평일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줄이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신규 지정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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