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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고려대 의대, 우즈벡 타슈켄트 의대 설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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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인재 유치 및 중앙아시아 의학 교류의 교두보 마련

    이투데이

    BK21 융합중개의과학연구단이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려대 의대의 선진 연구 환경과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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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9일과 10일 양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의과대학(Tashkent State Medical University)을 방문해 대학원 설명회 및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교 간 체결된 공식 협력 협정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고려대 의대 BK21 융합중개의과학연구단을 홍보하여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선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유임주 BK21 의과학교육연구단 단장(고대 의대 해부학교실 교수)과 정용택 BK21 사회기여위원장 겸 이종욱펠로우십 기초의학 학위과정 운영위원(고대 의대 약리학교실 교수)이 참석했다. 두 교수는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려대 의대의 선진 연구 환경과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한 타슈켄트 의대 해부학교실과 생화학교실 등 주요 기초의학 부서를 방문해 현지 학제와 연구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교육 및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타슈켄트 의대 교수 출신으로 현재 고려대 의대에서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기초의학 전공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산자르벡 하비불라예프(Sanjarbek Xabibullayev) 학생이 동행했다. 산자르벡 학생은 본인의 생생한 유학 경험을 후배들에게 공유했다.

    유 교수는 “중앙아시아 의학 교육의 중심인 타슈켄트 의대와 고려 의대가 맺어온 파트너십이 이종욱펠로우십을 통해 구체적인 결실로 나타나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타슈켄트 의대의 우수 인재들이 고려대 의대의 융합중개의과학 연구 인프라 안에서 세계적인 연구자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양교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초의학의 국제적 동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이번 우즈베키스탄 방문 성과를 바탕으로 BK21 융합중개의과학연구단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중앙아시아 지역의 핵심 의과학 인재 영입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투데이/한성주 기자 (hs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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