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20만전자’, ‘100만닉스’ 고지를 밟았다.
24일 오후 1시 3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42% 오른 19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0만원까지 오르며 ‘20만전자’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5.15% 상승한 100만원에 거래되며 황제주에 등극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투자 우려로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장 초반에는 하락 압력을 받았으나, 실적 기대감이 이를 상쇄하며 상승 전환했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메모리 산업의 위상 변화가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AI 수요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넘어 D램·낸드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구조적인 공급 부족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증권가도 목표가를 잇달아 상향하고 있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30만원, 160만원으로 올리며 “AI 시대 메모리 수요가 구조화되고 있으며 장기공급계약 가시화는 이익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과 LS증권은 목표주가로 각각 130만원, 145만원을 제시했다.
대신증권 역시 삼성전자의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201조원으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27만원으로 상향했다. 메모리 가격 급등과 HBM4 등 차세대 제품 프리미엄 확대가 실적 레벨업을 견인할 것이란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도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20만5000원에서 25만원으로 올렸다.
[이투데이/김범근 기자 (nova@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