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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소프트캠프, 작년 흑자전환…매출 53.4%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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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비즈

    /소프트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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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캠프는 지난해 보안 솔루션 수요 증가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소프트캠프는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이 259억원으로 전년 대비 53.4%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9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은 3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 가속에 따른 보안 투자 확대가 실적을 끌어올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프트캠프는 “협력사와 파트너사의 데이터 교환이 일상화되고 인공지능(AI) 활용이 확대되면서 기업 보안의 중심이 단순 네트워크 차단에서 데이터 보호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프트캠프는 핵심 정보를 직접 보호하는 데이터 중심 보안 기술과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기술을 고도화해 왔다. 이를 통해 문서 등 주요 정보가 내부망을 벗어나 외부 협업 환경이나 클라우드로 확장되더라도 접근 권한과 사용 이력이 유지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보안 접속 관리 기술과 원격 브라우저 격리(RBI) 기술을 결합해 외부 웹 및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성코드·피싱 등 위협을 차단하고 있다.

    소프트캠프는 접속 단계에서부터 위협을 차단하고, 최종적으로 데이터를 보호하는 방식의 보안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 환경이 외부와 연결될수록 중요한 것은 단순한 차단이 아니라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기술과 데이터 중심 보안 역량을 지속 강화해, 기업이 안심하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은 기자(jaeeunl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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