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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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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서울서 ‘제미나이3 해커톤’ 개최…총상금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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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비즈

    구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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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딥마인드는 오는 28일 서울에서 국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해커톤 ‘제미나이 3 서울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구글 딥마인드와 구글 AI 퓨처스 펀드, 어텐션X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해커톤은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 3’를 활용해 실제 서비스 구현에 초점을 맞춘 개발 대회다. 지난해 9월 미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싱가포르, 인도, 일본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린다.

    이번 해커톤의 핵심 테마는 단기간에 실제 작동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프로덕션 스프린트’다. 참가자들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상에서 실제 구동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해야 한다. 구글의 최신 에이전틱 개발 플랫폼인 ‘안티그래비티’를 비롯해 AI 스튜디오, 버텍스 AI 등을 활용해 제미나이 3의 추론 능력과 멀티모달 기능을 극대화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게 목표다.

    구글 딥마인드 소속 엔지니어들이 직접 현장에 참여해 기술 자문을 제공하며, 국내 최정상급 구글 개발자 전문가(GDE)들이 ‘테크 데스크’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기술적 문제 해결을 실시간으로 돕는다.

    총 상금 규모는 약 2억2100만원(약 15만달러)다. 우승팀과 상위 입상팀에게는 제미나이 API 크레딧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특전으로 ‘구글 AI 퓨처스 펀드’ 창립자들과의 30분 화상 멘토링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는 사전 신청 후 승인된 인원만 가능하며, 팀당 최대 4명까지 구성할 수 있다.

    구글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은 국내 개발자들이 구글 딥마인드 팀과 함께 제미나이 3의 성능과 에이전틱 워크플로우를 직접 경험하고 구현해 볼 수 있는 자리”라며 “단순한 경쟁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 임팩트를 창출할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은 기자(jaeeunl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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