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영덕군의회에서 신24일 규 원전 유치에 관한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하고 있다./김정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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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경북 영덕군이 군민의 삶의 개선에 발판이 된다고 판단한 신규 원전 유치 신청에 청신호가 켜졌다.
군은 올해 1월 30일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규 원전 건설부지 유치'에 관한 공모를 발표하자 지난 9~10일 군민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 그 결과 86.18% 응답자가 원전 유치에 찬성했으며 이유로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꼽았다.
게다가 영덕군의회가 24일 신규 원전 유치에 관한 동의안을 군의원 7명 만장일치로 가결하면서 신규 원전 유치 신청을 공식화했다.
김광열 영덕군수가 군의회가 동의안을 가결하자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김정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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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부터가 본격적인 경쟁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그 어떤 지자체보다 철저히 준비해 종합적인 미래 전략을 구축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군은 신규 원전 유치를 공식화함에 따라 다음 달 30일까지 한수원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정부와 한수원은 4월 27일까지 지자체 지원계획 제출, 6월 25일까지 평가위원회 부지선정 조사 및 평가 등을 거쳐 후보 부지의 선정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평가위원회의 부지선정 기준은 부지 적정성 25점, 환경성 25점, 건설 적합성 25점, 주민 수용성 25점 등 4개 분야로 구성되며 후보 부지가 선정되면 토지수용 등의 절차를 거쳐 2030년 초 건설 허가를 받아 2037년이나 2038년경에 준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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