궷물·족은·큰노꼬메오름 연결 9.43km 구간 정비
노꼬메오름 탐방로 |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시는 애월읍 노꼬메오름 일대 자연환경 보호와 탐방 편의를 위해 '노꼬메오름 국가생태탐방로'를 본격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노꼬메오름은 화산활동의 흔적을 간직한 독특한 지형과 완만한 능선이 어우러진 제주 서쪽의 대표 오름으로, 고요한 풍경과 탁 트인 자연이 관광객들에게 치유와 휴식을 줘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기존 탐방로를 기반으로 국가생태탐방로를 조성·정비하는 사업 대상 구간은 궷물오름과 족은노꼬메오름, 큰노꼬메오름을 연결하는 총 9.43㎞로, 총사업비 18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지난 2024년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국고보조 공모사업을 신청해 그해 12월 사업에 선정되면서 2025∼2026년 2개년도에 걸친 총사업비 18억원(국비 9억원, 도비 9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설계·행정협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이달 완료하고,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탐방로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보행매트 7.29㎞ 정비, 타이어매트 1.71㎞ 철거, 침목계단 763개 정비, 벤치형 포토존 2곳 설치, 의자·종합안내판·방향표지판·로프 펜스 등 시설 정비 등이다.
jihopar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