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포스코미술관 광양 개관 1주년을 앞두고 진행 중인 문화프로그램 '알쓸미잡(알아두면 쓸모있는 미술 잡학사전)'의 두 번째 순서다.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 고품격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회에 걸쳐 마련됐다.
포스코 미술관 내부 모습. [사진=광양제철소] 2026.02.24 chadol99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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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강사로는 서울옥션 경매사업팀 정태희 팀장이 나선다. 정 팀장은 2014년부터 서울옥션에서 근현대 미술품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경매 전문가다. 그는 '누구나 쉽게 배우는 미술시장과 미술품 경매'를 주제로 미술시장 형성과 작품 소장·거래 방식, 주요 작가들의 비화 등 현장 경험을 공유한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포스코미술관 광양 1주년을 기념해 시민과 직원이 함께 미술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미술의 세계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특강 참가 신청은 Park1538광양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150명으로 마감된다.
한편 '알쓸미잡' 프로그램은 Park1538광양과 포스코인재창조원 광양에서 총 3회 진행된다. 1회차에서는 윤진영 동덕여대 교수가 '붓끝에 담긴 조선의 풍경'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오는 3월 27일 열릴 마지막 회차에서는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장이 미술관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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