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설을 맞아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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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설 명절을 맞아 무료 급식을 운영하는 사회복지기관의 ‘밥차’에 식재료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서울·인천·광주·여수·김해·대구 등 전국 6개 밥차 운영 기관에 쌀과 식용유 약 6만 인분과 떡국떡, 전 3종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 약 3000인분을 지원했다. 각 기관 밥차 운영 일정에 맞춰 이달 12일부터 하이트진로가 마련한 ‘명절 한상’으로 제공된다.
2026년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설 명절 나눔은 식재료 가격 상승으로 운영 부담이 커진 무료급식 현장을 고려해, 설 이후에도 활용 가능한 쌀과 식용유를 함께 지원했다. 또 명절 기간 결식 우려가 큰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떡국과 전으로 구성된 한 상을 마련했다.
지원 물품은 하이트진로가 직접 지분 투자한 신선 식자재 스타트업 ‘미스터아빠’를 통해 물품을 구성해 의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는 5일 서울 용산구 흑석동 원봉공회 밥차에서 하이트진로 관계자 비롯해 강우희 원봉공회 상임이사, 유철호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올해는 하이트진로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의 캐릭터 ‘필리’가 사회공헌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착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이미지와 친근함을 바탕으로, 앞으로 사회공헌 현장에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는 “2026년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연희진 기자 (toy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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