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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탄소중립포인트제 합류’ 현대百 친환경 활동 고객은 연 최대 7만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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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투데이

    현대백화점 식품관에서 고객이 개인 다회용기를 가져와 과일 등을 손질해 주는 프레시 테이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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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부터 자체 고객 참여형 친환경 활동이 정부의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 실천 활동에 포함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 고객은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후 현대백화점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면, 기존 백화점 리워드에 더해 정부의 탄소중립포인트까지 받게 된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소비자가 카페에서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거나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발급받는 등 탄소중립 활동을 하면 정부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탄소중립포인트제로 집계되는 탄소중립 활동은 정부의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 내 생활 부문 감축 성과로 반영돼, 국가 차원의 대국민 친환경 정책 수립과 성과 측정의 토대가 된다.

    이번에 정부의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 실천 활동으로 포함된 현대백화점 친환경 활동은 서울 주요 공원에 나무를 심는 ‘내 나무 갖기’ 기부 프로젝트를 비롯해 ‘폐휴대폰 제출하기’, 현대백화점 식품관 내 과일 등 손질 서비스인 프레시테이블에서 ‘개인 다회용기 지참하기’, ‘카페H 텀블러 이용하기’, 그리고 ‘식품관 개인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총 5개 활동이다. 앞서 ‘전자영수증 발급하기’는 2022년에 포함된 바 있다.

    활동에 따라 적립된 포인트는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한 달의 익월 말 1포인트당 1원으로 환산돼,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가입 시 등록한 계좌번호 등으로 지급된다. 최대 수령 가능 금액은 연간 7만원이다. 현대백화점카드 회원 고객의 경우 정부의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만 하면 친환경 활동 참여에 대한 추가 인증 절차 없이 자동으로 지급된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 고객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으로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동시에, 백화점 리워드와 정부의 탄소중립포인트까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현대백화점은 친환경 활동 참여 고객에게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를 건당 최대 2000포인트씩 제공해오고 있다.

    [이투데이/문현호 기자 (m2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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