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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가맹점 활성화 선순환 구조 반드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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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 상생위원회 참석...“국내 경쟁력 강화, 해외 신성장동력 발굴”
    “점주님들께 진심 감사”...올해도 4월부터 ‘통합 할인전’
    ‘더본 통합 멤버십’ 시행...‘옥외광고 설치’ 등 마케팅 강화도


    이투데이

    23일 오전 10시 더본코리아 서울 서초구 별관 창업설명회장 회의실에서 열린 제5차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정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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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 전문기업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국내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글로벌 동력 발굴을 강조했다. 백 대표는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별관 창업설명회장 회의실에서 열린 제5차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상생위) 정례회의에 자리해 올해의 사업 방향성을 공유하며,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계획을 밝혔다.

    24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백 대표는 전날 상생위 정례회의에서 “작년 한 해 힘든 시기 함께 고생해주신 점주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내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 시장에서도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국내 가맹점 활성화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상생위는 가맹점 대표와 본사 임원, 외부위원 등 3자 구도를 통한 실질적인 상생 구조를 제도화하는 공식 협의체로, 지난해 6월 30일 출범했다.

    우선 국내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더본코리아는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더본코리아 외식 브랜드 통합 할인전’에 대한 올해 지원 방안을 확정했다. 지난해에도 더본코리아는 약 300억원 규모의 본사 지원을 통해 주요 브랜드 대표 메뉴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했다.

    올해 더본 통합 할인전은 4월 초부터 약 2주간 진행하며 5월에는 ‘빽다방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또 브랜드 간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더본 통합 멤버십’ 구축을 올해 상반기 시행, 각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주요 거점 중심의 옥외광고 설치 등 마케팅 강화도 예고했다.

    해외 시장에서도 계속해서 미주, 동남아, 유럽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 더본코리아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을 통한 매장 확대와 글로벌 기업간거래(B2B) 소스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며, 단순히 소스·레시피·조리 컨설팅을 결합한 ‘글로벌 푸드 컨설팅’ 사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회의에서는 △점주 발주용 카드결제 시스템 개발 진행 △물류센터 이전 추진 △고정 로열티 인하 검토 △악성 유튜버 고소 건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더본코리아는 앞으로도 상생위 정례회의를 브랜드별 협의체 체계 구축, 제도 개선, 소비자 보호, ESG 참여 확장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가맹점과 본사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 대표는 현장에서 “항상 변함없이 점주님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이투데이/정영인 기자 (o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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