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O, 스마트 체크인 첫 도입…그린잇과 협업
강릉 메이플비치 도입 운영 효율 편의성 제고
H2O호스피탈리티의 스마트 체크인 시스템을 도입한 강릉 메이플비치 골프앤리조트 전경. [메이플비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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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AI 호스피탈리티 테크기업 H2O호스피탈리티가 골프장 예약·운영 솔루션 전문기업 그린잇과 손잡고 골프장 운영 시스템(GMS)에 스마트 체크인 솔루션을 통합한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GMS에 연동해 골프텔에 스마트 체크인을 도입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강원도 강릉 메이플비치 골프앤리조트에 최초 적용됐다. 이번 시스템 통합으로 메이플비치CC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라운딩 후 별도의 프런트 대기 절차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체크인만으로 객실에 입실할 수 있게 된다.
기존 골프장 운영 방식은 골프장 예약과 골프텔 예약 및 체크인을 별개로 관리해야 하는 이원화된 구조였다. 이로 인해 프런트에서의 수기 확인이나 예약 정보 중복 입력 등 운영상의 비효율이 발생해 왔다.
양사의 시스템 연동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예약부터 입실까지 끊김 없는(Seamless) 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사 입장에서는 수기 입력 오류를 줄이고 야간 운영 부담을 대폭 해소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웅희 H2O 대표는 “그동안 골프장과 골프텔을 함께 운영하는 사업장은 이원화된 시스템으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시스템 통합은 비효율을 해소하고 고객 경험을 혁신한 성공 사례로, 향후 골프 호스피탈리티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준태 그린잇 대표 역시 이용객의 편의 증대와 운영 부담 경감을 언급하며 스마트 골프장 혁신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H2O는 지난 2015년 설립된 숙박·레저 시설 디지털 전환 리더로, 한국과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전역 34개 주요 도시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1년 포브스 아시아(Forbes Asia) 선정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KDB산업은행 등으로부터 누적 약 48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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