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고속화 기념 선착순 100명 파격 혜택
상품 20%·왕복 열차운임 50% 할인…부석사·소수서원 연계 체험형 관광 활성화 기대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촌캉스' 기차여행 상품 특별 프로모션 포스터. /코레일경북본부 |
[더팩트ㅣ영주=김성권 기자]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가 중앙선 KTX-이음 운행 확대를 기념해 영주 일승지마을 '촌캉스' 기차여행 상품 특별 프로모션을 한다.
이번에 선보인 '영주 일승지마을 하룻밤 촌캉스'는 농촌에서 먹고 즐기며 힐링하는 1박 2일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이다. 도시를 벗어나 여유를 찾는 여행객들을 겨냥해 지역 특산물과 전통문화를 결합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풍기인견 천연염색, 부석태 두부 만들기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제철 재료로 차린 향토 식사를 맛볼 수 있다. 부석사와 소수서원 관람 일정이 포함돼 있어 역사·문화 탐방까지 가능하다.
깔끔한 숙소 제공으로 체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미 다녀간 여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영주의 대표 체험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로모션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행상품 가격은 20%, 왕복 열차 운임은 50% 할인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촌캉스 꽃무늬 조끼'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더 빨라진 KTX-이음 타고 안(동)영(주)하세요~'라는 테마로, 중앙선 고속화에 따른 접근성 개선을 지역 관광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의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청량리·부전·태화강·동대구역 등 주요 역에서 출발 가능하다. 코레일 기차여행 홈페이지와 모바일 '코레일톡'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박찬조 경북본부장은 "중앙선 고속화 개통으로 부산 부전역에서 2시간 3분이면 영주역에 도착할 수 있게 됐다"며 "영주가 주말에 훌쩍 다녀올 수 있는 관광지로 한층 가까워진 만큼, 경북 연계 관광상품을 지속 확대해 철도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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