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스비스 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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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장비 전문기업 액스비스가 일반 공모 청약에서 9조원 가까운 증거금을 확보했다.
24일 액스비스는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청약 증거금 약 8조9634억원이 모였다고 밝혔다.
이번 청약은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서 진행됐다.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57만5000주에 대해 총 60만4403건, 15억5885만주가 신청됐다. 경쟁률은 2711대 1로 집계됐다.
액스비스는 접합·커팅·표면 처리·히팅 등 고정밀 제조 공정에 적용되는 레이저 설루션 기업으로 2009년 설립됐다.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 351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
액스비스는 앞선 수요예측에서 흥행을 기록하기도 했다. 총 2411개 기관이 참가, 1124.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는 밴드 상단인 1만1500원으로 확정됐다.
액스비스는 상장 공모 자금을 활용, 생산 능력(CAPA) 확장과 레이저 히팅 중심 신규 사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것도 목표로 했다.
김명진 액스비스 대표는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글로벌 지능형 고출력 레이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액스비스는 오는 26일 납입을 거쳐 내달 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배동주 기자(dontu@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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