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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동원F&B, 락토프리 시장 두각… 유제품 전반으로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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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우유부터 컵커피·요거트까지 배앓이 걱정 없이 즐겨

    차별화된 저온효소처리 기술로 신선함과 풍미 잡아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동원F&B는 흰우유를 비롯해 컵커피, 그릭 요거트, 발효유 등 유제품 전반에 락토프리 공법을 접목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락토프리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데일리

    락토프리 공법을 접목한 제품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동원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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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F&B는 2021년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출시하며 락토프리 시장에 진출한 이후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동원F&B의 백색시유는 첫선을 보인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13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유제품 사업 부문의 꾸준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대용량 제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정읍공장과 수원공장 이원화 생산을 통해 물량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동원F&B는 덴마크만의 차별화된 저온효소처리 기술로 유당을 분해해 풍미와 신선함 측면에서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컵커피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지난해 2월 선보인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 2종은 출시 1년 만에 약 2000만 개가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힘입어 올해 1월에는 신제품 ‘크리미 카라멜라떼’를 추가로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발효유와 요거트 부문의 제품군 확대도 활발하다. ‘덴마크 하이 그릭요거트’는 유당을 100% 제거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한 컵(400g)당 2000억 마리의 유산균과 단백질 28g 등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락토프리 공법을 적용한 요구르트 ‘장 플러스’와 ‘위 플러스’는 당 함량을 농후 발효유 평균 대비 30% 줄여 저당 트렌드를 반영했다.

    동원F&B 관계자는 “40년간 쌓아온 유제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락토프리 공법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한 락토프리 라떼와 같이 기능성을 더한 제품군을 확대해 시장 규모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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