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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두산 박승직·박두병 父子 '기업가 명예의 전당'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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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24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오른쪽)이 헌액 기념패를 들고 양희동 한국경영학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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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그룹의 근간을 세운 고 매헌(梅軒) 박승직 창업주와 고 연강(蓮崗) 박두병 초대회장이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부자(父子) 경영인이 명예의 전당에 나란히 헌액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일 서울 이화여대 경영대학 60주년 기념홀에서 한국경영학회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박승직 창업주와 박두병 초대회장이 나란히 헌액됐다.

    박두병 초대회장의 장손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던 선대의 기업가정신을 이어받아 두산을 더 좋은 기업으로 만들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영학회는 "박승직 창업주는 한국 기업 발전의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다"며 "박두병 회장이 추진했던 사업 다각화, 해외시장 개척 등은 한국의 산업화 초기 단계에서 기업 경쟁력을 높인 대표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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