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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출협 회장에 김태헌 한빛미디어 대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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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정기총회서 선출

    “소통과 대화 통해 신뢰 받는 출협 만들 것”

    헤럴드경제

    대한출판문화협회 제52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태헌 한빛미디어 대표이사. [대한출판문화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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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김태헌 한빛미디어 대표이사가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출협은 24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82차 정기총회를 열어 김 대표(전 한국출판인회의 회장)를 3년 임기의 제5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출협은 지난 1월 21일부터 회장 및 감사, 전형위원 입후보 등록을 진행해 1월 30일 등록 접수를 마감했으며, 이날 정기총회에서 선거를 실시했다. 회장 선거에는 기호 1번 양태회 후보(비상교육 대표이사, 현 출협 부회장)와 기호 2번 김태헌 후보가 등록했다.

    김 후보는 투표권을 가진 의무이행사 519개사 중에서 투표에 참여한 351개 회원사 중 다득표해 회장으로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출판 주도의 선도적 정책 역량 강화 ▷공공 영역과의 협력 체계 재정립 ▷서울국제도서전의 공공성·투명성 강화와 사업성 제고 ▷온·오프라인 불법 복제, 북스캔 근절을 통한 출판저작권 확립 ▷중소출판사·동네책방 활성화를 통한 출판 다양성 확대 ▷도서정가제 확립과 공정한 출판 유통질서 정착 ▷회원 소통 강화 및 교육 프로그램 추진 ▷‘독서국가’ 사업 참여와 생애 주기별 독서 운동 추진 등 ‘출판 대통합 시대, 8대 정책과제’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소견 발표에서 “정부와 정책 협의를 복원해 출협이 다시 정부와의 협의에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 불법 복제에 대한 공동대응 체계를 만들어 대응하겠다. 서울국제도서전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여러 단체와 출판인이 참여한 협의 구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당선 확정 후 그는 “지난 9년 동안의 윤철호 회장님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제 선거는 끝났다. 다시 화합하고 통합하는 길을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통과 대화를 통해 신뢰 받는 출협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한빛미디어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한국출판인회의 회장,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이사, 대한출판문화협회 부회장, 한국출판인회의 sbi 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전형위원에는 나영찬 기전연구사 대표, 권혁재 학연문화사 대표, 주연선 은행나무출판사 대표, 김한청 다른 대표, 강일우 펜타클 대표, 이미래 씨마스 대표, 조형준 새물결 대표, 류원식 교문사 대표, 홍영태 비즈니스북스 대표 등 9명이, 감사에는 이지연 이지스퍼블리싱 대표, 류지호 불광미디어 대표, 박용수 마이디팟 대표 3명이 정관에서 정한 정원 이내 인원 입후보로 투표 없이 당선됐다. 전형위원은 이사를 선임하는 권한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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