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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산업부, 올해 AI·미래차·로봇 등 표준개발에 459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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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 82개 신규과제 공고

    연합뉴스

    국가기술표준원 MI
    [국가기술표준원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첨단산업 분야의 수출 증진과 글로벌 표준 선점 지원을 위해 올해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에 총 459억원을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같은 투자 규모는 작년보다 34억원 증액된 것으로, 첨단산업 분야의 표준 선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올해는 특히 인공지능(AI)·미래차·로봇·양자·원자력·항공우주 등 제조 AI 전환(M.AX) 분야를 비롯한 첨단산업 15개 분야 신규 과제에 86억원을 집중 지원한다.

    아울러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기술 변화 속도가 빠르고 제품·부품의 사양을 결정하는 사실상 표준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이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 대학, 협회, 단체 등은 국표원(www.kats.go.kr) 및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go.kr)을 통해 다음 달 27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김대자 국표원장은 "표준은 미래기술의 방향성과 기준을 정립해 시장 진입을 앞당기는 전략"이라며 "첨단산업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우리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표준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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