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장 직후 6천 선 돌파…사상 처음
5천 선 넘어선 지 한 달 만에 1,000p 상승
6천피 달성에 전체 시가총액도 5천조 원 돌파
외국인 순매도에도 기관·개인 매수로 상승장 견인
[앵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6,000선을 넘어선 뒤 오름폭을 확대하며 6,100선까지 올라섰습니다.
지난달 5천 선을 돌파한 지 한 달 만에 거둔 신기록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증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태민 기자!
코스피가 신고가를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죠?
[기자]
코스피는 오늘 정규 거래를 시작하자마자 역대 처음으로 6천 선을 돌파했습니다.
1% 가까이 오른 6,022포인트로 장을 열었습니다.
지난달 22일 장중 5천 선을 넘어선 지 한 달 만에 1,000포인트가 뛰며 '6천피'를 달성했습니다.
이후 지수는 오름폭을 더 키우며 6,100선도 넘어섰습니다.
코스피가 6천 선을 돌파하면서 전체 시가총액도 처음으로 5천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외국인이 1조 원 넘게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지만, 기관이 매수 우위로 돌아섰고 개인은 5천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6천피 달성의 주역, 반도체 투톱 역시 오름폭이 확대되며 2% 넘는 강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장중 20만6천 원, SK하이닉스는 103만 원대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달성했습니다.
이밖에 현대차가 장중 10%, 기아가 14% 급등했고 SK스퀘어와 두산에너빌리티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밤 미국 증시는 반등하며 우리 증시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관세 불안에도 인공지능 기업 앤트로픽이 일부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AI 산업에 대한 불안감이 가라앉았습니다.
코스피가 반도체 슈퍼 사이클을 등에 업고 7,000선에 다가설 거란 증권가들의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스닥 지수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수는 1,174포인트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1,160선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이란 핵 협상 기대 등의 영향으로 하락 폭이 커졌습니다.
장 초반 1,440원대에서 지금은 1,434원대로 내려왔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김태민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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