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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디자인진흥원 “실무디자이너 양성사업, 출신학교 아닌 실력으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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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디자인멤버십’에 올해 15억원 지원

    “출신학교가 아닌 실력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실무인재로 양성하겠다. 블라인드 선발로 평가의 공정성을 높이겠다.”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원장 강윤주)이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세계일류디자이너양성사업)’에 올해 15억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디자인전공 졸업자를 선발한 뒤 기업에 보내 실무형 디자인인력을 양성한다. 2년간 다양한 실무교육을 받는데, 글로벌 기업과 최신 이슈를 주제로 한 산학프로젝트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기업 디자이너들이 멘토로 교육에 참여한다.

    지난해는 독일 BMW, 한국타이어(모빌리티), LG생활건강(뷰티), 네이버(플랫폼), 한샘(가구) 등 국내외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에 학생들을 파견했다. 미래형 디자인 컨셉트, 실제 양산될 제품 등 32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국타이어 등 산학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이 인턴으로 채용됐다. 이후 다수가 현장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올해는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과 환경을 고려한 심화형 교육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KIDP 강윤주 원장은 “학생 선발과정에서 지원자의 소속학교를 블라인드 처리해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강화활 계획”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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