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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삼성전자, iF 디자인 어워드 2026서 금상 2개 포함 77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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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먼컨슈머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금상을 수상한 '지속가능한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Samsung Home Appliances Access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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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해 총 77개의 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수상 결과를 공개하며 TV, 가전, 스마트폰, UX·UI 등 전 분야에 걸쳐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으로, 제품·패키지·커뮤니케이션·콘셉트·인테리어·건축·서비스디자인·사용자경험(UX)·사용자인터페이스(UI) 등 9개 부문에서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오브제형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 5(Music Studio 5)'와 재활용 소재 기반의 '지속가능한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Samsung Home Appliances Accessories)'로 금상을 받았다.

    특히 '뮤직 스튜디오 5'는 인테리어 오브제와 오디오 성능을 결합한 점, '지속가능한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는 폐기물 재가공 소재 활용과 색상 기반 분류 체계로 지속가능성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내역은 제품 39개, UX 14개, 커뮤니케이션 5개, 콘셉트 16개, 서비스디자인 3개 등으로 집계됐다. 금상 수상작 외에도 '갤럭시 S25 엣지', '더 프리스타일+', '인피니트 AI 콤보', '스페이셜 사이니지', 'One UI 7', '홈 인사이트(Home Insight)' 등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DX부문 CDO(최고디자인책임자)는 "디자인은 제품이나 고객 경험을 넘어 사람들의 감정과 일상에 스며드는 경험을 만드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몰입감 있는 고객 경험을 고도화하고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먼컨슈머 = 임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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