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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BCG, 오픈AI와 ‘프런티어 얼라이언스’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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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전사적 AI 확산 위한 지원 강화

    “현장 적용 가속화할 것”

    헤럴드경제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로고 [보스턴컨설팅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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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보스턴컨설팅그룹(BCG)과 오픈AI(OpenAI)는 기업들이 단순 실험 단계를 넘어 전사적 규모의 AI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양사의 파트너십을 ‘프런티어 얼라이언스(Frontier Alliance)’ 체제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BCG와 오픈AI는 AI 전략 수립부터 운영 모델 재설계, 산업별 워크플로우 최적화, 그리고 선도적인 AI 연구 및 제품 리소스를 결합한 통합 팀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측정 가능한 엔드투엔드(end-to-end) 비즈니스 임팩트를 창출하는 전사적 AI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BCG의 기능별 컨설팅 부문 글로벌 의장인 딜런 볼든(Dylan Bolden)은 “프런티어 얼라이언스는 BCG의 산업·기능·기술 전문성과 오픈AI의 독보적인 연구 역량 및 제품 전문성을 결합해 AI 임팩트의 전사적 확산과 성과 창출을 획기적으로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래드 라이트캡(Brad Lightcap) 오픈AI 최고운영책임자는 “BCG의 기업 혁신 및 글로벌 실행 역량과 오픈AI의 연구·제품 리더십을 결합함으로써 프런티어 AI의 기술적 가능성과 실제 기업의 에이전트 도입 사이에 간극을 해소하고 현장 적용을 획기적으로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BCG 측은 현재 많은 기업이 AI 도입의 전사적 확산 과정에서 호환되지 않는 개별 도구들의 혼용, 복잡한 시스템 통합 과정, 그리고 전사적 관리 체계 및 변화 관리의 부재로 인해 실질적인 규모의 확장(Scaling)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규모 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개별 솔루션 도입을 넘어 비즈니스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내다봤다.

    BCG X의 글로벌 리더인 실뱅 뒤랑통(Sylvain Duranton)은 “BCG는 BCG X의 기술 구축 역량과 BCG의 전략적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이 비즈니스 핵심 기능 전반에 AI를 내재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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