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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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박찬욱 감독이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며 위촉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26일(한국시간) 칸 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극장이 어두운 이유는 영화라는 빛을 보기 위해서 이며, 극장에 갇히는 이유는 영화라는 창을 통해 영혼이 해방되기 위해서"라며 "갇혀서 영화를 보고, 심사를 하는 2중의 자발적인 감금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린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 상호 혐오와 분열의 시대에, 극장에 모여 하나의 영화를 동시에, 서로서로 호흡과 맥박을 일치시키면서 본다는 행위 자체 만으로도 우리가 감동적인 연대를 이룬다고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감독이 심사위원장으로 나서는 제79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2일 개막해 23일까지 이어집니다.
공식 초청작은 4월 중순 베일을 벗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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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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