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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오산 옹벽붕괴, 설계·시공·관리 총체적 부실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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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7월 발생한 오산 옹벽 붕괴 사고는 설계와 시공, 유지 관리 등 전 단계에 걸친 복합 부실로 발생한 '인재'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는 "보강토옹벽으로 유입된 다량의 빗물이 제대로 배수되지 못해 수압이 가중돼 붕괴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옹벽 배수 설계가 미흡했을 뿐 아니라, 배수가 잘되지 않는 흙이 뒤채움재로 사용되는 등 총체적 부실이 발견됐다고 사조위는 지적했습니다.

    국토부는 사조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관리 주체인 오산시 등 사고 책임 주체에 대한 행정 처분과 수사가 조속히 이뤄지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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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미(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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