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비서실장과 칼둔 아부다비 행정청장 |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정부가 방산 분야에서 350억 달러 규모의 사업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27일 장 초반 방산 관련 종목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한화시스템[272210]은 전 거래일 대비 3.71% 오른 11만4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17%), 한국항공우주[047810](3.21%), LIG넥스원[079550](3.18%) 등도 오르고 있다.
앞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날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UAE를 방문한 뒤 귀국 후 기자들과 만나 양국이 방산 분야에서 350억 달러 규모의 사업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양국이 '방산 협력 프레임워크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단순히 무기를 사고파는 관계를 넘어 설계, 인력 교육, 유지보수 등 전 주기에 걸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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