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이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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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의 공동주택 입주 물량이 올해보다 1만가구가량 감소할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29일 공동 발표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에 따르면 올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2년간 전국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41만 4906가구로 추정됐다. 이 전망치는 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보유한 주택 건설실적 정보, 입주자 모집공고 정보,정비사업 추진 실적 등을 토대로 산출됐다.
올해 전국 입주 물량은 19만 8583가구,내년에는 21만 6323가구로 예측됐다. 수도권에서는 서울(4만 4355가구)이 올해 2만 7158가구에서 내년 1만 7197가구로 입주 물량이 약 1만가구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경기(14만 6062가구)는 올해 6만 2893가구, 내년에는 8만 3169가구가 입주한다.인천은 2년간 3만 537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5대 광역시의 2년간 입주 물량은 부산 2만 9239가구, 대구 1만 2438가구, 광주 1만 9917가구, 대전 2만 3620가구, 울산 9655가구다. 세종은 올해 42가구가 입주하고 내년에는 확인된 물량이 없다.
8개도는 강원 1만 2418가구, 충북 1만 9780가구, 충남 2만 2163가구, 전북 8719가구, 전남 1만 647가구, 경북 1만 2834가구, 경남 9718가구, 제주 2762가구로 추정됐다.
이번 추정치는 기준 시점인 지난해 12월 이후 변동사항은 반영되지 않았고, 추후 개별 단지들의 입주 일정 변경이나 후분양 등 물량 추가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세부 정보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eb.or.kr/r-one), 한국부동산원 청약홈(www.applyhome.co.kr),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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