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플랫폼 팬트리(Fantrie) 소속 창작자들이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일러스타 페스'에서 오프라인 팬덤 영향력을 입증했다. 창작자들은 개별 부스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준비한 굿즈를 잇따라 완판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에는 오투, Kkry, SIANN, Bllus, 김라떼, 끄웩, 마효 등 주요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다. 각자의 개성을 담은 창작물로 관람객을 맞이했으며, 일부 인기 부스는 개장 전부터 구매 대기 줄이 형성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SIANN 작가 부스 |
판매 성과도 눈에 띄었다. 오투는 코롯토 117개, 키링 120개, 포토카드 57개, 캔뱃지 64개를 판매했다. Kkry는 일러스트북 120권을 전량 완판했으며 아크릴 스탠드 60개, 엽서 150장도 모두 소진됐다. Bllus 역시 아크릴 55개와 엽서 52장을 판매하며 호응을 얻었다.
△Bllus 작가 부스 |
김라떼는 30장 한정 티셔츠를 오전 중 완판했고, 대부분의 굿즈가 조기 품절됐다. 끄웩 부스에는 구매 대기 행렬이 이어졌으며, SIANN은 무선충전기 70개와 아크릴 굿즈 60개, 회지 20권을 판매했다.
△마효 작가 부스 |
이번 행사는 스타라이크와 시나리움 아트 아카데미가 주관했으며, 온라인 기반으로 활동해 온 크리에이터와 팬이 직접 만나는 자리로 마련됐다. 팬트리 측은 이번 성과가 창작자 개인 브랜드와 팬덤을 연결하는 플랫폼 비즈니스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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