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안 그리즈만 / 사진=GettyImages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발롱도르 3위까지 올랐던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이 유력해 보인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27일(한국시각) "그리즈만이 MLS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올랜도 시티 SC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골닷컴' 역시 "그리즈만이 미국행을 준비하고 있고, 협상은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 올랜도 프로젝트의 매력이 그리즈만을 압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MLS의 이적시장 마감일은 내달 26일로,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그리즈만은 내달 3일 열리는 레알 소시에다드전이 아틀레티코 고별전이 될 것이다.
지난 2014년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은 그리즈만은 5시즌 동안 257경기에 출전해 133골을 넣으면서 팀의 간판 스타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2019년 리그에서 라이벌이자 세계 최강 팀 중 하나인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많은 논란을 야기했다. 허나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에서 행복하지 못했고, 2시즌 만에 아틀레티코로 다시 돌아왔다.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 1기와 2기를 통틀어 445경기에 출전했고, 202골을 뽑아냈다. 이러한 놀라운 활약에도 그리즈만이 미국행에 가까워진 이유는 급격히 줄어든 선발 기회로 보인다.
그리즈만은 2027년까지 계약이 남아있는 상태지만, 올 시즌 선발 6경기 출전에 그친 상태다.
한편 그리즈만의 새로운 행선지로 유력한 올랜도 시티는 MLS 동부 콘퍼런스에 소속된 팀이다. 오는 4월 5일 손흥민의 LAFC와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