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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8 (토)

    에이스침대, 올해 전 제품 가격 동결..."소비자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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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투데이

    에이스침대가 출시한 클래식 싱글 침대 ‘올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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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침대는 올해 전 제품의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물가 기조로 가구 업계 전반에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에이스침대는 2022년 12월 마지막 가격 조정 이후, 2026년 2월 현재까지 약 3년 2개월간 같은 가격을 유지해 왔다. 올해까지 더해 4년 이상 가격 동결 기조가 이어지게 된 셈이다. 에이스침대 측은 "무분별한 가격 인상을 억제하는 게 사회적 책임 중 하나"라며 "혼수나 이사를 앞두고 대규모 비용 지출을 고민하는 실수요자들에게 가계 부담 완화와 예산 절감 측면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리점주를 위한 상생 경영도 이어가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지난 15년간 약 4700억원을 투자해 '에이스스퀘어' 등 지역 거점 매장 건물을 직접 매입해 왔다. 본사가 건물주로서 주변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를 책정하고 이를 장기간 동결해 점주들이 임대료 상승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경기 불확실성으로 소비자를 비롯한 사회 구성원 모두가 힘든 시기인 점을 감안해 올해도 가격 동결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며 "실제 행동과 결과로 진정성 있는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투데이/김동효 기자 (sorahos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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