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 /KAI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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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사내이사 후보에 김 전 국장을 추전했다. 이어 임시 이사회를 열고 김 전 국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 KAI는 다음 달 18일 열릴 임시 주주총회에 이 안건을 상정한다. 임시 주주총회에서 안건이 의결되면 연이어 진행되는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는 계획이다.
김 전 국장은 공군사관학교 31기로 예편 이후 방위사업청에 합류해 기획조정관, 국방기술보호국장, 무인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방산 기획과 수출 등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KAI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김 내정자는 방산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성과 미래 사업에 대한 통찰력을 겸비했다”며 “수출 네트워크와 전략 기획 능력을 바탕으로 KAI가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환 기자 (j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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