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무력 충돌에 개입 시사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 시간)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무력 충돌 개입을 시사했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백악관을 떠나 전용 헬기 '마린 원'에 탑승하기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모습. 2026.02.28.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 시간)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무력 충돌에 대해 개입을 시사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양국 충돌과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 "나는 파키스탄과 잘 지내고 있다"며 (파키스탄에는) 훌륭한 총리가 있고 훌륭한 장군도 있다. 파키스탄은 매우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파키스탄 두 인물은 셰바즈 샤리프 총리와 아심 무니르 육군 참모총장이다.
특히 무니르 참모총장은 지난해 인도와 무력 충돌 당시 효과적으로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아 5성 장군인 원수 계급으로 승진했다. 그는 육·해·공군을 지휘하는 총사령관도 겸하고 있다.
이번 무력 충돌은 파키스탄이 지난 22일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파키스탄탈레반(TTP) 등의 근거지를 공격하자 나흘 뒤 아프간이 보복하면서 벌어졌다.
무력 충돌에 따른 사망자 수는 48명으로 늘었다.
파키스탄에서는 군인 12명과 민간인 1명이 사망했다. 아프가니스탄은 군인 13명과 민간인 2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군 당국은 최소 1명의 파키스탄 군인이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