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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1 (일)

    대한항공, 통합 앞두고 LA공항에 최대 규모 라운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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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대한항공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 차세대 플래그십 라운지를 연다.

    대한항공은 오는 6일(현지시간) LA 국제공항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에 신규 라운지를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정식 개장에 앞서 지난달 26~27일 사전 공개 행사를 열었다.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라운지는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해외 공항에 처음 선보이는 리뉴얼 공간이다. 글로벌 디자인 업체 LTW 디자인웍스 스튜디오가 설계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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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국제공항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사진=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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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운지는 6층 일등석, 5층 마일러 클럽·프레스티지 라운지로 구성했다. 총면적은 1675㎡다. 기존 대비 1.27배 확대했다. 해외 직영 라운지 중 최대 규모다. 발코니 테라스와 통창 구조를 적용했다.

    인테리어는 자연광을 강조했다. LA의 역동성을 공간에 담았다. 목재와 석재를 활용해 '모던 코리안 럭셔리'를 구현했다. 분청사기, 붓질(Brushstroke), 달항아리 등 한국적 예술 작품도 배치했다.

    일등석 라운지에는 별실 2곳을 마련했다. 퍼스널 다이닝 서비스 '아라카르트(à la carte)'를 운영한다. 독립된 공간에서 식사와 휴식을 제공한다.

    마일러 클럽·프레스티지 라운지는 오픈 키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했다. 로컬 크래프트 맥주와 시그니처 블렌드 커피를 제공한다. 마일러 클럽 전용 메뉴도 운영한다. 좌석 QR코드로 주문이 가능하다.

    비즈니스 존과 패밀리 존도 배치했다. 샤워실 등 편의 시설을 강화했다. 업무와 휴식을 모두 고려한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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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국제공항 대한항공 마일러 클럽 [사진=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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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국제공항은 대한항공 북미 핵심 거점이다. 아시아·중남미·미 본토를 잇는 허브로 꼽힌다. 대한항공은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등 주요 허브 라운지 확장과 리뉴얼을 연내 추진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이번 라운지 오픈으로 LA 국제공항에서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서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고품격 서비스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향상된 여행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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