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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1 (일)

    내부 폭로 터진 테슬라코리아...인력 줄퇴사에 차량 인도 '초비상'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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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코리아가 심각한 인력난으로 전기차 보조금 신청 업무에 차질을 빚으며 차량 인도 지연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로 인해 테슬라 차량 계약자들에게 제때 차를 인도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으며, 실제로 일부 계약자들은 "차량 배정은 받았으나 보조금 신청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보조금 업무를 담당할 직원들이 열악한 근무 환경으로 줄퇴사하고 있으며, 남은 인력도 파업을 예고했다"는 내부 고발성 글이 다수 올라왔습니다

    보조금 서류가 수천 건씩 적체됐지만, 이를 처리할 인력은 외주를 포함해 20명 안팎에 불과하다는 설명입니다.

    일부 계약자들은 차량 배정을 받았음에도 보조금 신청이 이뤄지지 않아 인도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오너 커뮤니티에서는 서울을 제외한 지방 지자체에서 보조금 신청 접수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국내에 입항한 차량들이 보조금 확정 지연으로 인도되지 못해 재고로 쌓이는 현상도 나타났습니다.

    소셜미디어(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평택항 인근 출고장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수천 대의 테슬라 차량이 방치돼 있는 사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업계는 이 같은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고객 이탈과 계약 취소가 늘어나 올해 테슬라의 국내 판매량이 당초 예상치를 밑돌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전기차는 보조금이 확정돼야 최종 결제와 인도가 가능해, 신청 지연 자체가 최종 판매 실적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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