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2% 넘게 급등 후 차익 실현 매물로 상승 폭 축소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
후속 군사행동 여부가 단기 변동성 좌우 전망
미국과 이란의 지정학적 갈등이 고조되면서 금 시세가 반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 1일 서울 시내 금은방에 금이 진열돼 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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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작전 개시 이후 첫 거래일인 2일(현지시간) 국제 금값이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힘입어 상승했다. 다만 장중 급등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 폭은 일부 축소됐다.
금 현물 가격은 이날 미국 동부시간 오후 1시 30분 기준 온스당 5297.31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4% 올랐다. 장중에는 2% 넘게 상승했으나 이후 오름폭을 반납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온스당 5311.60달러로 전장 대비 1.2% 상승했다.
달러화도 강세를 나타냈다. ICE선물거래소에서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이날 뉴욕증시 마감 직전 98.62로 전 거래일보다 1% 상승했다.
하이리지 퓨처스의 데이비드 메거 금속트레이딩 디렉터는 "현재 시장은 후속 공격이 앞으로 수주일간 이어질지 여부를 가늠하고 있다"며 "이 같은 불확실성이 금 가격을 지지하는 주된 요인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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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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