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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3 (화)

    노태문 만난 홍범식 LGU+ 대표…"딸내미에 버즈4 사줘야겠다" [MWC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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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LGU+ 경영진 회동⋯홍 대표, 노 사장에게 "정말 욕심나는 게 많다"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2일(현지시간)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과 만난 자리에서 "(갤럭시 버즈 4 프로) 소리가 너무 좋다. 앰비언트 사운드(주변음 허용) 또한 좋다"며 "딸내미 하나 사줘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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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우측)가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아 그란비아 내 삼성전자 MWC 2026 전시관에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과 만난 뒤 부스 관계자로부터 전시관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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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홍 대표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6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은 뒤 노 사장,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 등과 만났다. 이들은 삼성전자 전시관 도슨트 투어를 함께 진행하며 갤럭시 버즈 4 프로, 갤럭시 S26 시리즈, 갤럭시 XR(확장현실) 기기 등을 체험했다.

    홍 대표는 삼성전자 차세대 블루투스 이어폰 갤럭시 버즈 4 프로에 관심을 보였다. 그는 "딸이 (무선 이어폰을) 매일 끼고 다닌다. 디스카운트(할인) 좀 안해주시나"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임 부사장은 "바로 (할인) 들어가겠다"며 웃으며 답했다.

    홍 대표는 갤럭시 S26 울트라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에는 노 사장을 응시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S26 울트라 모델에 적용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측면에서 보이는 화면을 제한할 수 있는 기능이다.

    홍 대표는 노 사장에 "앱을 통째로 가리는 것도 되고, 앱의 일부만 가리는 것도 가능하냐"고 물었다. 노 사장은 "(현재는) 앱을 통째로 하거나 노티 바(알림 바) 위주로 하게 되어 있다"면서도 "말씀하신 기능도 앞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홍 대표는 갤럭시 XR 기기를 체험한 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괜찮다. (이전보다) 실제 무게도 많이 가벼워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노 사장을 향해 "정말 욕심나는 게 많다"고 호평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MWC 2026 전시장에 1745㎡ 규모 전시관을 꾸렸다. 갤럭시 S26 시리즈를 중심으로 갤럭시 생태계 전반에서 사용자 맥락을 이해하고 일상 속 경험을 지원하는 갤럭시 AI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바르셀로나=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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