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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3 (화)

    코스피 6천 선 붕괴...환율 25원 넘게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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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코스피가 6천 선 아래로 무너졌습니다.

    지수는 오후 2시 반 기준 5% 넘게 내려 5,900선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한때 6% 빠지며 5,830선까지 내려섰고 급락세가 커지자 프로그램 자동 매도 주문을 멈추는 사이드카가 한 달 만에 발동됐습니다.

    개인이 장 초반 저점 매수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지만, 외국인이 3조 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이란 사태로 방산·해운·정유 등 전쟁 수혜주는 급등한 반면,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도 종목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등락을 거듭하다가 2% 넘게 내린 1,160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25원 넘게 급등해 1,460원대 중반으로 올라섰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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