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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3 (화)

    호르무즈 비상인데…"수에즈 운하 정상화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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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당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봉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인도양과 지중해를 잇는 이집트 수에즈 운하의 정상화도 지연될 전망입니다.

    현지시간 2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세계 5위의 컨테이너선 운송 업체인 독일 하파그로이드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영향으로 수에즈 운하 운항 재개 계획을 보류했습니다.

    하파그로이드 등 주요 해운사들은 지난해 10월 가자전쟁 휴전 합의로 긴장이 완화하자 수에즈 운하로의 운항을 재개하는 작업을 추진해왔지만, 다시 보류된 겁니다.

    아시아와 유럽에 오가는 화물선이 수에즈 운하를 이용하지 못하면 항해 기간이 1∼2주가 더 늘어나면서 연료비와 인건비 등 비용이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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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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