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04 (수)

    "왜 다른 남자랑 있어"…마스터키로 전 여친 집 들어가 폭행한 20대男, 현행범 체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사진은 기사 본문과 무관함./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마스터키를 이용해 전 여자친구의 집에 들어가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폭행 및 특수협박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7시 20분께 경기 김포에 위치한 전 여자친구인 20대 여성 B씨의 집을 마스터키를 이용해 들어간 뒤 B씨를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집에 B씨가 다른 남성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화가 나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B씨 주변 100m 이내 접근금지와 연락 제한 등 임시 조치를 신청했으며, 검찰은 이를 법원에 청구했다.

    다만 경찰은 A씨와 B씨가 공동으로 해당 집 보증금을 부담한 점 등을 고려해 주거침입죄는 적용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