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증시입니다.
▶ 미·이란 접촉설과 경제지표 호조…뉴욕증시, 상승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4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9% 올랐고요.
S&P500 지수는 0.78%, 나스닥 종합지수는 1.29%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물밑 접촉설, 경제지표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한 건데요.
▶ NYT "이란, 미 CIA에 물밑 협상 요청"
뉴욕타임스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다음날 이란 정보당국이 제3국을 통해 미 중앙정보국 CIA에 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을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분쟁이 예상보다 일찍 끝날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일부 살아났습니다.
▶ 미국 2월 민간 고용 6만 3천 명↑
여기에 미국의 민간 고용도 시장 전망치를 넘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증시 상승세에 힘을 보탰습니다.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은 2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6만3천 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전문가 전망치 웃돌아…작년 7월 이후 최대폭 증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4만 8천 명을 웃도는 수치로, 2025년 7월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입니다.
▶ 건설·교육·의료 서비스 부문 성장주도
건설, 교육, 의료 서비스 부문이 성장을 주도했는데요.
건설 부문에서 1만9천 명이 늘었고, 교육·의료 서비스 부문에서 5만 8천 명이 늘었습니다.
반면 전문·서비스 부문에서는 3만 명이 줄었습니다.
반도체 주의 동반 상승이 눈에 띄었습니다.
엔비디아는 1.66% 올랐고요. 마이크론 5.55%, AMD 5.82%, 인텔 5.75% 상승했습니다.
브로드컴은 1.18% 올랐는데요.
브로드컴은 장 마감 직후에 실적을 발표했는데, 2026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193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상치인 191억 8천만 달러를 웃돈 수치입니다.
주당순이익도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 아마존 3.88%↑·테슬라 3.44%↑
시가총액 1조 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 중에선 아마존이 3.88% 올랐고 테슬라도 3.44% 상승했습니다.
▶ 인공지능(AI) 방산주 팔란티어 4.06%↑
전쟁 특수를 보고 있는 AI 방산주 팔란티어는 4.06% 뛰었습니다.
▶ 트럼프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지지"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에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에 암호화폐 관련 종목들은 폭등했습니다.
▶ 스트래티지 10.37%↑·코인베이스 14.57%↑
비트코인 보유로 유명한 스트래티지는 10.37%,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14.57% 폭등했습니다.
▶ 로빈후드 8.07%↑
주식과 함께 암호화폐로 거래 대상을 확대한 로빈후드는 8.07% 상승했습니다.
지금까지 3분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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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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