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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지선 D-90]군위군…김영만·김진열 전·현직 군수 재격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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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대구=뉴시스]사진 왼쪽부터 가나다순=김영만(무소속)·김진열(국민의힘)·박창석(국민의힘)·신태환(국민의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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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김진열(66) 현 군수가 재선에 도전하며 김영만(73) 전 군수가 무소속으로 재격돌한다. 여기에 박창석(61) 대구시의원과 신태환(64) 전 한전산업개발 부사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재까지 출마자가 없다.

    2023년 7월 1일 대구에 편입된 뒤 첫 군수 선거를 치르는 군위군에서는 김 군수의 재선 여부가 주목된다. 현직 프리미엄을 누리는 현 군수와 지지 기반이 녹슬지 않은 김영만 전 군수의 리턴매치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임기 동안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과 대구의 군부대 이전지 유치를 따낸 실적을 앞세우며 이러한 성과의 완성을 위해 재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지난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군위 역사상 최초로 1등급을 달성한 것과 공약 이행 SA 등급 획득도 자랑거리다.

    김 군수에 맞서 재대결을 벼르는 김영만 전 군수는 지난 선거 이후 줄곧 표밭 다지기를 이어왔다는 평가다. 재선의 군수 재직 당시 대구경북 신공항을 유치했다는 점을 성과로 내세우고 있다.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됨에 따라 경북도의회에서 대구시의회로 소속을 옮겼던 박창석 대구시의원은 인구와 경제 규모 등이 축소되고 있는 군위군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명분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신태환 한전산업개발 부사장도 가세했다. 방위산업 분야에 특화된 자신의 역량으로 군 공항과 연계한 지역 발전의 자신감을 주민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현재까지 뚜렷한 출마자가 없는 민주당에서는 대구 기초단체장 선거구 '전 지역구'에 구청장·군수 후보를 낸다는 목표로 적합한 인물을 구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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