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올해 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공간 확보와 접근성, 운영 여건, 이용 활성화 방안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선정된 센터에는 연간 총 1억 2천만 원 규모의 운영비와 인건비, 체력 측정 장비 등이 지원된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30년까지 '국민체력인증센터'를 150개소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문체부] 2026.03.05 fineview@newspim.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신규 선정된 9개소는 경기(과천·김포·남양주·용인), 대전 중구, 충남 논산, 울산 남구, 경남(거창·김해) 등으로, 대부분 오는 7월 개소할 예정이다. 김해체력인증센터는 6월 운영에 들어간다.
국민체력인증센터는 개인별·생애주기별 체력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처방 및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민체력100' 사업의 핵심 인프라다. 체력 측정 인원은 2024년 33만 명에서 2025년 38만 명으로 늘었고, 체력증진교실 참여 인원은 같은 기간 139만 명에서 228만 명으로 급증해 전체 이용 인원이 전년 대비 54.5% 증가했다.
한국스포츠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국민체력100' 사업 참여자는 비참여자에 비해 1인당 연간 약 40만 원의 의료비 절감 효과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은 "체력 측정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국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과학적 운동처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라며, "문체부는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 실천을 통해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를 실현하도록 2030년까지 '국민체력인증센터'를 150개소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국민체력100 누리집) 또는 전화(02-1644-7110)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