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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전남 장흥군, 물축제 브랜드대상 선정.합병증 무료검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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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상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이주상 기자 | 전남 장흥군이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군민 건강관리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지역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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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사진/장흥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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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군은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2026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축제에는 49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흥행에 성공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6년 명예 문화관광축제와 전라남도 최우수 축제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수상은 축제의 대중성과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재확인한 성과로 평가된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장흥의 청정 수자원을 테마로 한 여름 대표 축제로, '장흥의 물 = 치유·건강의 물'이라는 이미지를 앞세워 지역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있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빠삐용zip 일원에서 '물과 숲 – 休'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2026년 축제는 K-POP 콘서트와 'K-DRAMA in Prison' 행사를 포함한 한류 종합행사 'MyK Festa'를 함께 개최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글로벌 확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축제를 치유산업과 연계한 글로벌 웰니스 축제로 도약시킨다는 전략이다.

    한편 장흥군은 3월부터 관내 고혈압·당뇨병 환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합병증 조기 발견을 위한 무료 검진 지원사업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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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 .당뇨병 무료검진 사진/장흥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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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대상은 장흥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다.

    대상자는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신청 후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협약 의료기관 3곳에서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주요 검사항목은 경동맥 초음파검사, 미세단백뇨 검사, 안저검사 등으로, 뇌졸중·만성콩팥병·망막병증 등 주요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경우 맞춤형 건강상담과 지속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군은 지역 매체와 보건사업을 연계해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만성질환 예방 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물축제를 글로벌 웰니스 축제로 성장시키는 한편, 군민 건강을 지키는 예방 중심 정책도 강화하겠다"며 "관광 경쟁력과 군민 삶의 질을 함께 높이는 지속 가능한 지역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광주전남 이주상 기자 eaglefo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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