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TP는 이번 선정이 지난 사업(2023년~2025년)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실질적인 창업 성과를 창출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로 보고 있다.
대구TP는 그간 단계별 창업 보육 체계를 구축해 스포츠 창업기업의 사업화, 기술 고도화,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성장 구조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왔다. 특히 장기간 대규모 국비 사업을 수행해 온 운영 역량과 성과 관리 체계가 이번 공모 선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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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창업기업 모집 공고를 통해 총 14개 스포츠 창업기업을 선발하며, 기업당 평균 50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전문 보육 프로그램이 지원한다.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사업모델 고도화 ▲시장 검증 ▲투자 연계 ▲기술 사업화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산업 창업 지원이 핵심 전략으로 강화된다. 대구TP가 보유한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해 스포츠 데이터 분석, AI 기반 서비스 모델 설계,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 및 비즈니스 구조 설계 등 융합형 창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구TP는 스포츠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기술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고,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로 확산 가능한 스포츠산업 창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강대익 대구TP AX산업본부장은 “2회 연속 사업에 선정된 것은 그간의 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AI·블록체인 융합을 기반으로 스포츠산업 창업의 새로운 표준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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