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대우건설 사옥. 대우건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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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지난 4일 조달청에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수의계약 참여의사를 공식 회신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조달청은 관련 규정에 따라 수의계약 상대방으로 선정하기 위해 참여 의사를 요청한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는 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으로 발주됐다. 국가계약법이 적용되는 기술형 입찰의 수의계약 절차는 △수의계약 상대방 선정 △참여의사 확인 △계약방법 변경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제출 및 평가 △가격협상 및 계약체결 등의 단계로 진행된다.
대우건설은 조달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후속 협상과 계약체결 절차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조기 착공 기반 마련을 위해 공동 참여사 합동사무실을 개설하고, 설계·시공·품질·안전 전 분야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제반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올해 말 우선 시공분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는 균형발전과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을 위한 핵심 인프라 사업으로 총 예산 규모만 10조7174억원에 이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수의계약 상대방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속도감 있게 국책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그간 축적해 온 대형 토목·해양공사 수행 경험과 기술력을 총동원해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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