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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휴먼아고스가 등록한 특허는 총 2건으로, 각각 ‘드론 신호의 탐지 및 식별 성능을 향상시킨 설계구조를 갖는 RF 스캐너(이하 차세대 RF 스캐너)’와 ‘수신한 드론 신호를 이용한 스마트 재머(이하 스마트 재머)’에 관한 기술이다.
‘차세대 RF 스캐너’ 특허는 전방향(360도) 드론 신호를 수신하는 옴니 안테나와 특정 방향의 신호를 정밀 수신하는 복수의 섹터 안테나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설계 구조의 향상된 RF 스캐너 구현 기술에 관한 것이다.
해당 기술이 적용된 RF 스캐너는 옴니 안테나를 통해 드론 침입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다중 배열 안테나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드론의 ID, 주파수, 위치, 조종기 위치 등을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다. 탐지 및 분석을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신호 처리 알고리즘을 적용해 ‘1인칭(FPV) 드론’이나 ‘고속 주파수 도약 신호’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탐지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스마트 재머’ 특허는 수신된 드론 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화된 재밍(전파 방해) 신호를 생성·송신하는 무선통신(SDR) 기술 기반 ‘스마트 재밍’ 기술이다. 드론의 주파수 채널, 신호 강도,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정밀한 재밍 신호를 생성하며, 재밍 이후 드론이 실제로 무력화됐는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무력화가 확인될 때까지 재밍 신호를 재생성하는 피드백 루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필요한 주파수 대역과 방향에만 정밀하게 재밍을 수행함으로써 주변 아군 통신 장비에 미치는 간섭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능형·고성능 드론 방어 솔루션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두가지 기술이 폐루프 구조로 통합 자동화됨으로써 고가의 전력 자산보호 및 병력의 생존성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재밍과 같은 ‘소프트킬’ 방식은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며 전략적 가치가 커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건의 특허 등록을 통해 당사의 안티드론 솔루션 기술력이 대내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으며, 보다 공고한 기술 장벽을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차세대 RF 스캐너 특허는 최근 상품화까지 진행됐고, 스마트 재머 특허는 방산 제품으로 개발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드론 위협에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매진해 K-안티드론 기술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휴먼테크놀로지는 올해를 K-안티드론 솔루션 글로벌 수출의 원년으로 삼고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동 지역을 대상으로 한 안티드론 솔루션 수출 협상을 진행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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