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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단백질 채우고 기부도 쌓고…남양유업 ‘착한 테이크핏’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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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해피빈과 손잡고 매출 1% 돌봄청년 후원

    바리스타 교육부터 채용 가점까지 자립 ‘밀착 지원’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남양유업(003920)이 온라인 기부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과 손잡고 돌봄필요청년의 자립을 돕는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데일리

    남양유업,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맥스. (사진=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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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유업은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맥스 매출의 1%를 적립해 사회적 고립을 겪거나 진로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연말까지 이어진다.

    소비자가 남양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해당 제품을 사면 별도 절차 없이 기금 적립에 참여하게 된다. 적립된 기부금은 돌봄청년의 미래 준비와 경제적 자립을 돕는 용도로 쓰인다. 테이크핏 맥스는 한 팩(250㎖)에 단백질 24g을 함유한 고단백 제품이다.

    남양유업은 그동안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2022년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우유팩에 정부 지원 정보를 담아 알리는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2024년 9월에는 복지부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본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단순한 제품 후원을 넘어 실질적인 자립 기반도 제공한다. 남양유업은 디저트 브랜드 백미당을 통해 바리스타 직무 체험과 자격증 취득 기회를 부여하고 있으며, 인턴 및 정규직 채용 시 가점을 주는 제도도 운영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월드비전과 통합지원 사업인 필 케어(Fill care)를 추진해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장종진 남양유업 브랜드팀 과장은 “테이크핏 맥스를 선택하는 소비자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해피빈 관계자는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적인 소비가 의미있는 나눔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전 세대를 위한 건강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 후원을 강화하고 있다. 1985년부터 희귀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우유팩 점자 표기 도입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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