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서사 독서 패키지 제안
'위안부' 문제·일하는 여성의 삶 등 주제
교보문고는 여성학 연구자 정희진, 경향신문 여성서사 아카이브 ‘플랫’, 출판인 신간봇(신사책방) 등 3인의 큐레이터와 함께 다양한 관점의 여성서사 독서 패키지를 제안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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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에서 여성 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인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유엔이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국제 기념일로 지정했다.
교보문고는 군 ‘위안부’ 문제, 여성의 몸과 재현, 지워진 여성들의 역사, 여성과 과학, 일하는 여성의 삶 등 폭넓은 주제를 아우르는 도서를 소개한다. 정희진 큐레이터는 전시 성폭력과 식민주의 구조를 다룬 연구서와 페미니즘 글쓰기 관련 도서를 중심으로 여성 이슈를 역사와 사회적 맥락을 함께 조망하는 방향으로 큐레이션했다. 플랫은 기록에서 배제되었던 여성들의 삶을 복원하는 르포와 논픽션을 통해 ‘지워진 이름들’을 다시 호명하는 책들을 묶었다. 신간봇은 여성과 과학기술, 몸과 의학, 정신 건강, 노동과 연대 등 동시대 의제를 다룬 신간을 중심으로 오늘의 여성 서사를 조망한다.
행사 도서를 포함해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로즈 앤 브레드’ 코너 북마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여성의 날은 언제일까요?’ 퀴즈를 맞춘 고객 중 308명을 추첨해 e교환권 1000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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