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뉴시스] 중국 정부가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를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인 4.5~5%로 설정했다.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식을 앞둔 베이징 인민대회당. 2026.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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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정부가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를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인 4.5~5%로 설정했다.
5일 주요 외신들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식 전에 입수한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4.5~5%의 목표치는 지난 3년간의 ‘5% 안팎’에서 하향 조정된 것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목표치를 제시하지 않았던 2020년을 제외하면 사상 최저 목표치다.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미국과의 무역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중국 정부의 신중론을 보여준 것이다.
중국은 올해 재정적자율을 국내총생산(GDP)의 4%로 정했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인 지난해와 동일한 것이다. 높은 재정적자율을 유지하는 것은 더 적극적인 정부 지출을 통해 경기부양에 나서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리창 총리가 5일 전인대 개막식 정부 업무보고에서 올해 GDP 목표치 등을 공식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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