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까지 택배기사 등 1만명 대상
의료진 탑승 검진 버스 투입
뇌심혈관계 등 60여개 항목 정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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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은 지난 달 말부터 택배기사와 집배점장, 간선기사 등 1만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현장 종사자들의 여건을 고려해 전문 의료진이 탑승한 검진 버스가 전국 180여개 터미널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진 일정은 서울과 수도권을 시작으로 이달 충청권, 4~5월 영남 및 호남권을 거쳐 6월 제주 지역에서 종료된다. 검사 항목은 뇌심혈관계와 심전도, 스트레스 진단 등 총 60여개 항목으로 구성돼 업무 특성에 맞는 정밀 진단이 가능하다.
한진은 이번 검진을 통해 종사자들의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배송 환경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현장에서는 매일 출근하는 터미널에서 직접 검사를 받을 수 있어 효율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물류 산업의 핵심인 종사자들의 건강 관리는 현장 안전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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