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테마로 연중 기획
11일 로드무비 네 편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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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는 올해 빔 벤더스 감독의 영화 열세 편을 스크린에 건다고 5일 밝혔다. 수입사 에무필름즈와 함께 진행하는 기획전이다. 세 가지 테마로 나누어 그동안 국내에서 보기 어려웠던 작품들을 대거 소개한다.
오는 11일 첫 번째 테마에선 방랑의 정서를 담은 로드무비 네 편을 선보인다. 상업영화 데뷔작 '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을 비롯해 '미국인 친구', '파리, 텍사스' 4K 리마스터링 버전, '이 세상 끝까지' 디렉터스 컷 등이다.
상반기 두 번째 테마에선 미술·무용 등 타 예술과 조우한 예술가적 면모를 탐색한다. '룸 666', '도쿄가', '안젤름', '피나' 네 편을 상영한다. 하반기 세 번째 테마에선 인간 본질을 다룬 '베를린 천사의 시', '도시의 앨리스' 등 다섯 편을 선보인다.
전정현 CGV 콘텐츠운영팀장은 "세계 3대 영화제를 모두 석권한 거장의 영화적 여정을 스크린에서 여행하듯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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